울진서 열린 경북장애인체육대회 '성료'
성민규 2023. 5. 4.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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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에서 '열린 제25회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울진군에 따르면 2~3일 경북장애인체육대회가 열렸다.
울진군은 '공로상'을 받았다.
울진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회 성공 개최의 '숨은 주역'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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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장애인·비장애인 '화합의 장' 열려
청도군 '진흥상', 경산시 '화합상', 김천시 '응원상' 수상
울진군 '공로상' 받아
울진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공 개최 '한몫'
경북 울진에서 '열린 제25회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청도군 '진흥상', 경산시 '화합상', 김천시 '응원상' 수상
울진군 '공로상' 받아
울진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공 개최 '한몫'
경북 울진에서 '열린 제25회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울진군에 따르면 2~3일 경북장애인체육대회가 열렸다.
이번 대회는 10개 정식 종목, 2개 시범 종목 경기로 치러졌다.
선수들은 높은 도전 정신과 뜨거운 열정으로 장애인·비장애인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청도군은 '진흥상'을, 경산시는 '화합상'을, 김천시는 '응원상'을 각각 수상했다.
울진군은 '공로상'을 받았다.
울진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회 성공 개최의 '숨은 주역'으로 꼽힌다.
실무 분과별로 경기를 관람하며 열띤 응원을 펼쳐 활력을 불어넣은 것.
이들의 열정적인 활동은 장애인 인식 개선에 도움이 됐다는 평가다.
손병복 군수는 "울진에서 4년 만에 열린 장애인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어 가슴이 벅차다"며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힘쓴 군민, 자원봉사자, 선수단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울진=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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