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전임신' 장미인애, 결혼식서 아들 공개…엄마 똑 닮았네

황수연 기자 2023. 5. 4.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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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미인애(39)가 남편, 아들과 함께한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장미인애는 1일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미인애는 어깨 장식이 화려한 본식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고 있다.

또 장미인애는 하객으로 온 조세호와의 사진을 공개하며 깜짝 친분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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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장미인애(39)가 남편, 아들과 함께한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장미인애는 1일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지난달 29일 열린 결혼식 본식 사진들이었다. 

사진 속 장미인애는 어깨 장식이 화려한 본식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고 있다. 200일이 된 아들과 함께한 사진도 눈길을 끈다. 

2부는 머메이드 드레스로 몸매를 부각시켰다. 출산 직후라고 믿기지 않는 완벽한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또 장미인애는 하객으로 온 조세호와의 사진을 공개하며 깜짝 친분을 드러냈다. "너무 고마워요"라는 멘트도 덧붙였다. 

한편 장미인애는 지난해 5월 혼전 임신 소식을 알린 뒤, 10월 아들을 출산했다. 지난달 29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연상의 사업가와 뒤늦은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달 18일 시부상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더하기도 했다. 

사진 = 장미인애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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