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매월 4일 '교통안전의 날' 지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교통안전 의식향상과 교통문화 개선을 위해 매월 4일을 '교통안전의 날'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설승환 한국도로공사 교통본부장은 "매월 4일 교통안전의 날을 통해 다양하고 적시성 있는 테마별 캠페인을 추진하겠다"며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운전자분들께서도 본인의 안전을 위해 졸리면 쉬어가는 등 안전운전에 유의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교통안전 의식향상과 교통문화 개선을 위해 매월 4일을 '교통안전의 날'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이날은 여행수요 증가에 따라 고속도로 사망사고 예방과 교통안전 실천 의지 전파를 위해 본사 및 전국에 위치한 본부, 지사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다.
5월의 경우 '봄철 졸음운전 테마'로 졸음쉼터, 주유소, 화물차라운지 등에서 얼음생수, 졸음운전 방지물품을 배부하고, 유관기관과의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도 실시한다.
또 화물운수종사자 집합교육장(교통문화연수원)을 방문해 교통안전 대면 홍보 및 홍보물품 배부 등 '출발원점을 찾아가는 캠페인'을 시행한다.
이밖에도 공사는 교통안전 의식개선을 위해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교통안전 따라쓰기', 모바일 앱을 활용한 '실시간 퀴즈쇼' 등의 이벤트를 병행할 예정이다.
설승환 한국도로공사 교통본부장은 "매월 4일 교통안전의 날을 통해 다양하고 적시성 있는 테마별 캠페인을 추진하겠다"며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운전자분들께서도 본인의 안전을 위해 졸리면 쉬어가는 등 안전운전에 유의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민 36.4% "취임 1주년 尹, 잘하고 있다" [데일리안 여론조사]
- 사우디 교통물류장관, 8∼10일 방한…대형 프로젝트 수주 기대감
- 위기의 태영호, 당 징계 움직임에도 "절대 굴복하지 않을 것"
- 안철수가 보는 '제3지대 신당' 성공 가능성은…
- "김현아·박순자·태영호는?"…이재명식 '동문서답' 화법 논란
- 한동훈 "민주당 '검수완박'에 이재명 위증교사 묻힐 수 있었다"
- 이재명 위기에도 '추동력' 잃었나…1심 선고 후인데 '장외집회' 시들?
- 내년에도 차질 없는 의료개혁...의정갈등 해소는 숙제 [尹정부 개혁 점검]
- 클리셰 뒤집고, 비주류 강조…서바이벌 예능들도 ‘생존 경쟁’ [D:방송 뷰]
- ‘이제영·서어진·이동은·김민선’ 정규투어 무관 한 풀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