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청소년해양센터, 해양생태보전복원협회와기후변화 대응 위한 탄소중립 업무협약(MOU) 체결

김준평 2023. 5. 4.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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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손연기)이 운영하고 있는 국립청소년해양센터(원장 김동섭, 이하 해양센터)와 (사)해양생태보전복원협회(이사장 신성균)는 2023년 5월 4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해양생태보전복원협회 신성균 이사장은 "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중립 실현이 중요한 이 시점에서, 바다환경보호와 해양생태 보전 및 복원으로 지속가능한 해양생태계를 청소년에게 물려주고 싶다"며 "기술개발, 인력양성 등을 통해 해양수산산업의 국제경쟁력을 함께 갖춰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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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청소년해양센터와 해양생태보전복원협회가 4일 양 기관 간 해양수산 분야 공동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 사진=국립청소년해양센터 제공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손연기)이 운영하고 있는 국립청소년해양센터(원장 김동섭, 이하 해양센터)와 (사)해양생태보전복원협회(이사장 신성균)는 2023년 5월 4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본 협약은 양 기관의 공동 발전을 위하여 체결되었으며, 해양수산 분야에 대한 청소년들의 해양생태보전교육 지원과 정책공동개발 등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의 내용을 담고 있다.


해양센터는 청소년들을 미래 해양 인재로 성장시키겠다는 것을 목표로 해양환경 및 해양생태계 콘텐츠를 개발, 해양 전시회 개최 등 해양수산 사업 분야에 협력하고, 기술·정보 교류 및 주요 행사를 공동 개최하는 등 관련 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대해 해양센터 김동섭 원장은 “탄소중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바다의 역할과 블루카본이 중요하게 떠오르는 가운데, 해양수산자원과 해양환경을 활용한 해양생태보전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미래를 이끌어나갈 수 있는 해양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바다식목일 행사를 시작으로 양 기관의 업무 협약을 이행하며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해양생태보전복원협회 신성균 이사장은 “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중립 실현이 중요한 이 시점에서, 바다환경보호와 해양생태 보전 및 복원으로 지속가능한 해양생태계를 청소년에게 물려주고 싶다”며 “기술개발, 인력양성 등을 통해 해양수산산업의 국제경쟁력을 함께 갖춰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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