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화영 5대 소방청장 취임…“혁신의 기수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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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은 4일 남화영 소방총감이 제5대 소방청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남 신임 소방청장은 1964년 경북 봉화 출생으로 1986년 임용 뒤 경북소방본부장,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 소방청 차장 및 청장 직무대리 등을 역임했다.
소방청 관계자는 "남 청장은 온화하고 합리적인 리더십으로 직원들의 신망이 두터우며, 뛰어난 업무기획·추진력을 겸비한 지휘관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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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은 4일 남화영 소방총감이 제5대 소방청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남 신임 소방청장은 1964년 경북 봉화 출생으로 1986년 임용 뒤 경북소방본부장,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 소방청 차장 및 청장 직무대리 등을 역임했다.
소방청 관계자는 “남 청장은 온화하고 합리적인 리더십으로 직원들의 신망이 두터우며, 뛰어난 업무기획·추진력을 겸비한 지휘관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전했다.
남 청장은 취임사를 통해 현장 애로사항 청취·신속 대응·현장대원 안전·관행 개선 등을 강조했다.
그는 “국민의 성원과 사랑으로 발전한 소방이 부끄럽지 않은 모습으로 신뢰와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새로운 변화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며 지휘부가 먼저 혁신의 기수가 되어 솔선수범의 자세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김이현 기자 2hyu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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