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어린이날' 행사..비 예보로 7일로 변경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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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는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5일 개최키로 했던 '통(通)큰 체험 온(on)통 행복한 어린이날 행사'를 7일로 연기했다.
시는 4일 어린이날 호우와 강풍 예보로 참여자들의 안전을 위해 일정을 바꾼다고 밝혔다.
행사는 일시 변경만 있을 뿐 계획대로 관내 4개 공원(걸포중앙공원, 한강중앙공원, 한강신도시호수공원, 마송중앙공원)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17시까지 체험부스, 마술공연, 유아놀이기구 등 다양한 놀거리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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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는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5일 개최키로 했던 '통(通)큰 체험 온(on)통 행복한 어린이날 행사'를 7일로 연기했다.
시는 4일 어린이날 호우와 강풍 예보로 참여자들의 안전을 위해 일정을 바꾼다고 밝혔다.
행사는 일시 변경만 있을 뿐 계획대로 관내 4개 공원(걸포중앙공원, 한강중앙공원, 한강신도시호수공원, 마송중앙공원)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17시까지 체험부스, 마술공연, 유아놀이기구 등 다양한 놀거리로 진행된다. 기념식은 기존 한강신도시호수공원에서 장기동 한강중앙공원으로 장소만 옮겨 개최한다.
박정애 여성가족과장은 "행사를 연기하게 된 만큼 더욱더 더 안전하고 즐거운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행사 전반에 신경 쓸 것"이라며 "무엇보다 안전에 관심을 갖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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