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모터스 직영 전기자동차 전시판매장 개설 계획, 내년 3월 운영 시작 예정
조용준 2023. 5. 4. 16:42
케이팝모터스(총괄회장 황요섭)의 세계 최대 전기자동차 직영 전시판매장 개설 계획이 베일을 벗었다.
케이팝모터스는 약 15,500여평 규모의 전기자동차 직영 전시판매장을 광주광역시 광주공항 및 송정역 인근에 개설할 계획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앞서 케이팝모터스는 광주광역시 광주공항 인근에 대지 5,500평, 건평 약 3,500평의 부동산 매입 계약을 체결했다. 이어 추가로 올해 연말까지 해당 대지에 건평 약 12,000평을 완성해 내년 3월 1일부터 영업을 개시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4차산업의 중심도시이며 미래자동차형 도시인 광주광역시 시민들에게 친환경 자동차시대를 열어주고자 한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또한, 케이팝모터스는 광주시민 누구나 부담 없이 전기자동차를 구입할 수 있도록 전기자동차 할부기간을 대폭 늘릴 방침이다. 서민들을 위해 10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진행한다는 것.
황요섭 회장은 근래 미국이 경기불황으로 인해 은행들의 수신보다 여신이 늘어났고 여신 이자 납입도 제때 이뤄지지 않으면서 우수한 미국은행 일부가 파산 지경에 이르렀는데, 특정된 다수의 고객들로부터 수신을 일정하게 확정적으로 받는 것이 은행들의 경영정상화를 위해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현실을 접했다. 이러한 상황을 바탕으로 2곳의 미국계 은행, 1곳의 일본계 은행과 상품을 개발하면서 10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실현할 수 있게 됐다.
더불어 향후 5년 안으로 황 회장은 대형 전시판매장을 계속 설치할 계획이다. 종국에는 자사의 제품뿐만 아니라 해외 유수 메이저 브랜드의 전기자동차들을 대상으로 10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적용함으로써 글로벌 친환경시대를 앞장서 나가겠다는 포부다.
또한, 미국과 한국 특허를 이미 획득한 케이팝모터스만의 발전기충전시스템을 전체 차종에 확대 장착, 전기자동차 운전자가 충전기를 찾아가 시간을 버리지 않고 주행상태에서 충전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보급해 지구 환경개선에 앞장서고자 한다. 보다 근본적으로 지구온난화 문제를 해결하는 역할을 하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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