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서 男직원 2명 엉덩이 만진 50대男 현행범 체포

김하나 2023. 5. 4.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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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한 술집에서 남자 직원들을 추행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4일 복수의 언론보도에 따르면 제주 서부경찰서는 호프집에서 20대 남성 직원 2명을 추행한 혐의(강제추행)로 5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이날 0시 48분께 제주시 연동에 있는 한 호프집에서 주문하는 과정에서 남성 직원 2명의 엉덩이 등을 쓰다듬는 등 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고생한다는 의미였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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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추행 혐의…"고생한다는 의미였다" 진술
경찰ⓒ데일리안 DB

제주 한 술집에서 남자 직원들을 추행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4일 복수의 언론보도에 따르면 제주 서부경찰서는 호프집에서 20대 남성 직원 2명을 추행한 혐의(강제추행)로 5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이날 0시 48분께 제주시 연동에 있는 한 호프집에서 주문하는 과정에서 남성 직원 2명의 엉덩이 등을 쓰다듬는 등 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폐쇄회로(CC)TV를 확인해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고생한다는 의미였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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