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中 걸그룹 완벽 변신 예고…슈트 입은 엠버까지 [엑's 차이나]

명희숙 기자 2023. 5. 4.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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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추자현이 걸그룹으로의 변신을 예고했다.

3일 중국 망고TV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새 오디션 프로그램 '승풍2023' 예고편이 공개됐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승풍2023' 도전자들이 차례로 무대에 등장했다.

'승풍2023'은 30세 이상 여성 연예인들이 경쟁을 거쳐 걸그룹으로 재데뷔하는 과정을 그리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승풍파랑적저저'의 네 번째 시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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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추자현이 걸그룹으로의 변신을 예고했다.

3일 중국 망고TV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새 오디션 프로그램 '승풍2023' 예고편이 공개됐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승풍2023' 도전자들이 차례로 무대에 등장했다. 공식 주제가를 함께 부르며 등장하는 인물들 사이에서 추자현은 레드 컬러의 드레스와 화려한 악세서리를 하고 무대에 올랐다.

추자현의 이름 옆에는 한국인 출연자라는 자막이 더해졌고, 추자현은 '승풍2023' 출연자들과 함께 마이크를 잡고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이어 에프엑스 출신 엠버 또한 등장했다. 대부분 드레스를 입은 도전자들 가운데 엠버는 보이시한 스타일의 재킷을 입고 세련된 제스쳐를 하며 눈길을 끌었다. 

'승풍2023'은 30세 이상 여성 연예인들이 경쟁을 거쳐 걸그룹으로 재데뷔하는 과정을 그리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승풍파랑적저저'의 네 번째 시즌이다. 

앞서 시즌1에는 미쓰에이 출신 지아와 페이가 출연했으며, 제시카 또한 시즌3에 출연해 최종 2위에 올라 중국 걸그룹으로 활동했다.

한편, '승풍2023'은 오는 5월 5일 첫 방송된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유튜브 방송화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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