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이동노동자 노동환경 개선..야당역에 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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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는 경의중앙선 야당역 환승주차장 하부공간을 활용해 이동노동자 쉼터(이하 쉼터)를 설치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대리기사는 A씨는 "대부분의 이동노동자 쉼터는 건물 내에 있는데 파주시 쉼터는 도로변 바로 옆에 설치돼 있고 주차장도 있어 접근이 편리하다"고 전했다.
김진기 부시장은 "쉼터가 이동노동자분들이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동노동자분들을 위한 관련 지원사업을 다양화해 더 나은 노동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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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는 경의중앙선 야당역 환승주차장 하부공간을 활용해 이동노동자 쉼터(이하 쉼터)를 설치했다.
4일 시에 따르면 쉼터 개소는 경기도에서 사업비 5000만 원을 지원받아 연 면적 27㎡ 규모의 컨테이너에 쉼터를 조성했다. 내부는 이동노동자들이 편히 쉴 수 있도록 냉난방 시스템, 테이블, 소파, TV 등을 갖췄다.
한편 시는 파주병원과 협업해 이동노동자의 건강권 개선을 위해 전문의가 문진해 건강 문제를 파악하고 건강 상담 및 필요시 본원 진료과로 연계해주는 '찾아가는 이동노동자 보건실'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대리기사는 A씨는 "대부분의 이동노동자 쉼터는 건물 내에 있는데 파주시 쉼터는 도로변 바로 옆에 설치돼 있고 주차장도 있어 접근이 편리하다"고 전했다.
김진기 부시장은 "쉼터가 이동노동자분들이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동노동자분들을 위한 관련 지원사업을 다양화해 더 나은 노동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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