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에 열린 어린이날 행사… 아이들 웃음꽃 '가득'

한윤식 2023. 5. 4.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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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인제군이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특별 행사를 개최했다.

4일 '인제군 어린이 한마당 큰잔치'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인제하늘내린센터에 일원에서 진행됐다.

7일에는 인제군 봉사단체 '즐거운 어린이'가 주최하는 '하늘내린인제, 어린이 좋은날'행사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원통중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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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4일 강원 인제하늘내린센터 일원에서 열린 어린이 한마당 큰잔치에는 어린이들의 웃음꽃으로 가득했다.(인제군 제공)
강원 인제군이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특별 행사를 개최했다.

4일 '인제군 어린이 한마당 큰잔치'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인제하늘내린센터에 일원에서 진행됐다.

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날 행사에서는 마술공연&벌룬쇼 '상상을 현실로', 에어바운스, 트릭아트, 버블체험, 4D체험 등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7일에는 인제군 봉사단체 ‘즐거운 어린이’가 주최하는 ‘하늘내린인제, 어린이 좋은날’행사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원통중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다.
제101회 어린이날 큰잔치
이날 행사장에서는 잔디썰매타기, 보물찾기, 에어바운스 등 11개의 어린이 체육프로그램과 슬라임놀이체험, 지구살릴업사이클링, 나도 오늘은 소방관 등 21개의 체험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다양한 먹거리 부스도 함께 마련돼 있어 개인용 텀블러와 용기, 휴대용 돗자리를 지참하면 아이들과 더욱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4년만에 대면으로 열렸다.
제101회 어린이날 큰잔치
제101회 어린이날 큰잔치
제101회 어린이날 큰잔치
인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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