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경영진, 부산항 하역·건설현장 등 특별안전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항만공사(BPA) 강준석 사장 등 경영진이 2주일 동안 항만하역 현장, 건설공사 현장, 여객터미널 등에 대해 특별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안전 점검에는 강준석 사장과 경영본부장, 운영본부장, 건설본부장, 항만재생사업단장 등이 참가했다.
이번 안전 점검은 봄철에 자칫 느슨해질 수 있는 항만하역·건설 현장의 안전의식을 다잡고 행락철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여객터미널 시설에 위험 요소가 없는지 미리 살펴 안전한 부산항을 구현하기 위해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항만공사(BPA) 강준석 사장 등 경영진이 2주일 동안 항만하역 현장, 건설공사 현장, 여객터미널 등에 대해 특별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안전 점검에는 강준석 사장과 경영본부장, 운영본부장, 건설본부장, 항만재생사업단장 등이 참가했다.
이번 안전 점검은 봄철에 자칫 느슨해질 수 있는 항만하역·건설 현장의 안전의식을 다잡고 행락철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여객터미널 시설에 위험 요소가 없는지 미리 살펴 안전한 부산항을 구현하기 위해서다.
점검 기간 경영진은 하역 현장에서 지게차 사용 때 유도자 배치 등 안전 수칙을 잘 지키는지 점검하고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또 부두 확장공사 등 건설공사 현장을 방문해 콘크리트 타설 작업 시 안전 수칙 준수와 신호수 배치 여부 등을 살폈다.
이후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부산항연안여객터미널, 영도 국제크루즈터미널 등 여객터미널과 인근 친수공간을 순회하며 시민 접근성이 좋은 시설물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하며 시설 운영에 관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강준석 BPA 사장은 “항만근로자와 이용자 모두가 안전한 부산항을 만드는 데 경영진이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진정시키려고 뺨을 때려?…8살 태권소녀 때린 아버지 '뭇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