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울국제관광전에서 웰니스 관광 홍보

인천광역시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종합관광전인 ‘제38회 서울국제관광전’에 참가해 ‘인천 웰니스관광’을 테마로 다채로운 볼거리, 즐길거리가 있는 홍보관을 운영한다.

인천광역시 홍보관은 관광안내관, 웰니스 상품을 판매하는 여행상품관, 참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하는 체험관으로 구성됐다.

관광안내관에서는 인천 웰니스관광지 5개 테마, 총 20개소를 소개하고, 여행상품관에서는 인천 웰니스관광지인 ‘약석원’, ‘더 스파 앳 파라다이스’의 상품을 할인 판매하며, 체험관에서는 강화 쑥 방향제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인천광역시 홍보관은 자연과 힐링을 표현하기 위해 ‘숲’을 테마로 꾸몄으며, 참관객들이 인천 홍보관을 방문하였을 때 마치 인천 웰니스관광을 간접적으로 체험하는 기분이 들 수 있도록 제작하였다.

또한, 타임 이벤트로는 가고 싶은 웰니스관광 테마 투표, OX퀴즈, 포토존 인증샷 이벤트 등이 진행되며, 웰니스관광과 관련된 다양한 경품이 준비되어 있다.

인천광역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떠나기 좋은 인천만의 웰니스관광지를 널리 알리고 많은 관광객들이 인천을 방문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서명수 기자 seo.myongsoo@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