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 배지환 학생, 북구 청년창업경진대회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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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학교는 최근 대구 북구에서 주최한 '2023 청년창업경진대회'에서 반려동물보건관리학과 1학년 배지환(22) 학생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만 19~39세 예비 창업자와 3년 미만 창업자를 대상으로 청년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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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학교는 최근 대구 북구에서 주최한 ‘2023 청년창업경진대회’에서 반려동물보건관리학과 1학년 배지환(22) 학생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만 19~39세 예비 창업자와 3년 미만 창업자를 대상으로 청년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을 수상한 배지환씨는 시상금 200만원, 창업초기자금 1000만원과 함께 대구 북구 청년 창업공간인 ‘청년 놀이터’에 입주해 성공적인 사업 성공을 위한 창업 인큐베이팅 컨설팅을 받게 된다.
배지환씨는 “곤충을 활용한 친환경 양식장 사료를 개발하고 양식장에 저렴하게 공급해 어민들의 소득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싶다”며 “더 나아가 반려동물 식품 영양 분야의 인식을 바꾸고 관련 산업 발전을 위해 일하고 싶다”고 말했다.
성기창 반려동물보건관리학과 학과장은 “반려동물 산업분야 발전의 초석이 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학생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해 대구보건대 반려동물보건관리학과가 반려동물 산업 분야 교육의 중심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최일영 기자 mc10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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