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탄압vs불법단속’ 대립하는 경찰-건설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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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옆 도로에서 정부규탄 총력투쟁 결의대회 도중 민주노총 소속 건설노조원이 경찰들을 바라보고 있다.
이날 노조원들은 정부가 건설 현장 노조 불법 행위 집중단속에 특진자 50명을 배분하기로 하면서 경찰의 노조탄압이 자행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한편 건설노조는 지난 1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심사)을 앞두고 분신했다가 숨진 강원지부 간부 양회동씨의 빈소를 강원 속초시에서 서울로 옮겨 노동조합장(葬)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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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옆 도로에서 정부규탄 총력투쟁 결의대회 도중 민주노총 소속 건설노조원이 경찰들을 바라보고 있다. 이날 노조원들은 정부가 건설 현장 노조 불법 행위 집중단속에 특진자 50명을 배분하기로 하면서 경찰의 노조탄압이 자행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한편 건설노조는 지난 1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심사)을 앞두고 분신했다가 숨진 강원지부 간부 양회동씨의 빈소를 강원 속초시에서 서울로 옮겨 노동조합장(葬)을 치렀다.
최현규 기자 froste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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