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 애교에... ‘정쟁 잠시 S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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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을 하루 앞두고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어린이들의 애교에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였다.
김 대표와 이 대표는 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어린이 안전 헌장 선포식에 참석했다.
먼저 참석한 김 대표는 대회의실 복도를 지나며 어린이들에게 하트를 그리며 친근하게 인사했다.
특히 두 대표가 각각 축사할 때 참석한 몇몇 어린이들이 대표들을 향해 하트를 그리자 취재진과 참석자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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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을 하루 앞두고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어린이들의 애교에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였다.
김 대표와 이 대표는 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어린이 안전 헌장 선포식에 참석했다.
먼저 참석한 김 대표는 대회의실 복도를 지나며 어린이들에게 하트를 그리며 친근하게 인사했다.
이후 이 대표가 참석하자 두 대표는 크게 웃음 지으며 악수를 했다.
행사 시작 전 밝은 표정으로 서로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특히 두 대표가 각각 축사할 때 참석한 몇몇 어린이들이 대표들을 향해 하트를 그리자 취재진과 참석자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두 대표는 정당과 관계없이 웃는 표정으로 어린이 안전을 강조했다.
어린이 안전 선포를 하며 기념촬영을 하는 순간에도 모든 어린이가 크고 작은 하트를 그리며 참석자들을 웃음 짓게 했다.
한편 국회 어린이 안전 포럼은 ‘어린이 안전사고 제로’등을 목표로 도로교통공단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등 어린이 관련 비정부기구(NGO)가 모여 지난 2021년에 출범했다.
이한결 기자 alwayssam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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