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페인트, 향기·음악 채운 '마이 아우라' 팝업 열어

삼화페인트공업이 브랜드 슬로건 ‘삼화니까 안심이다’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 ‘마이 아우라(MY AURA) : 나만의 안심 공간’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삼화페인트 ‘마이 아우라’ 팝업은 이달 5일부터 14일까지 10일간 서울시 성수동에서 열린다. ‘나만의 아우라를 발견하고 안심을 채워가는 여정’이란 콘셉트로 진행된다.

삼화페인트 팝업스토어는 수정처럼 빛나는 환상적인 빛무리와 향기, 그리고 컬러와 음악으로 가득한 공간이다. 이 공간 속에서 고유한 아우라를 발견하고, 발현하는 과정을 통해 나만의 안심 공간을 마주하도록 꾸몄다.

나의 아우라 공간을 채우는 여정은 개인의 고유 아우라를 찾고 아우라를 형상화한 조형물을 만나면서 시작된다. 개인별 아우라에 어울리는 향, 컬러, 음악을 발견하고, 미디어아트를 통해 나만의 온전한 ‘안심’을 경험하게 된다.

팝업스토어는 여행을 향으로 기록하는 향기브랜드 ‘페일블루닷’과 구독자 140만명의 유명 음악 유튜버 ‘때껄룩’과 협업해 안정감과 심리적 몰입도를 높였다.

삼화페인트 관계자는 “개인이 가진 다양한 취향이 고유한 아우라를 형성하고 이 아우라로 공간을 채울 때 비로소 진정한 안심을 느낄 수 있다”며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삼화페인트가 전하고자 하는 ‘안심’의 가치를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삼화페인트는 ‘나만의 안심 공간, 삼화페인트로 완성’을 콘셉트로 영상 광고도 진행한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