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어린이정원 개방...용산미군기지, '어린이'품으로

김민호 2023. 5. 4.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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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SOFA 협상을 거쳐 부분 반환된 용산미군기지가 용산어린이정원으로 재탄생해 4일 임시 개방됐다.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거닐고 마음껏 뛰놀 수 있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살려 용산어린이정원으로 명명됐으며,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 9시부터 18시까지 운영한다.

방문객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신청이 필요하고 현장에서 본인 확인을 위해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사진은 이날(4일) 서울 용산구 용산어린이정원에서 나들이를 하고 있는 시민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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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김민호 기자

한미 SOFA 협상을 거쳐 부분 반환된 용산미군기지가 용산어린이정원으로 재탄생해 4일 임시 개방됐다.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거닐고 마음껏 뛰놀 수 있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살려 용산어린이정원으로 명명됐으며,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 9시부터 18시까지 운영한다. 방문객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신청이 필요하고 현장에서 본인 확인을 위해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사진은 이날(4일) 서울 용산구 용산어린이정원에서 나들이를 하고 있는 시민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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