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바다곰치국, ‘2022 소비자만족 브랜드 대상’ 곰치국 부문 1위 수상
2023. 5. 4. 15:26
동해바다곰치국이 JY네트워크에서 주최하고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2022 소비자만족 브랜드 대상’에서 ‘곰치국’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어부들이 배에서 곰치와 김치를 넣고 끓여 먹던 문화에서 이어져 왔다고 전해진 곰치국은 비린내가 없는 데다가 국물이 시원하고 담백해 찾는 이들이 많다. ‘동해바다곰치국’은 강원도 동해시에서 곰치국 전문점으로 오랜 전통을 자랑한다.
대표메뉴는 역시 곰치국으로 냉동이 아닌 자연산 생물 곰치만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매일 아침 청정 동해바다에서 잡힌 곰치를 공수해와 얼큰하고 개운한 국물 맛을 낸다.
곰치국과 곁들일 메뉴들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는데 성게알을 이용한 성게알덮밥을, 겨울에는 생대구탕을 선보인다. 그 밖에도 생선구이, 가자미횟밥 등의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동해바다곰치국 신명선 대표는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지만 한편으로는 책임감을 크게 느낀다”며, “언제나 수준 높은 음식과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만족을 선물하는 ‘동해바다곰치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
온라인 중앙일보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중앙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우리 부부 성관계 보세요"…SNS서 2억 벌어들인 부부 | 중앙일보
- 이혼 뒤 따로 사는 집, 딸 찾아오자…성추행한 40대 아빠 | 중앙일보
- 대만 호텔서 숨진 한국 여성…남친은 "살해했냐" 질문에 침묵 | 중앙일보
- "고생한다" 호프집 20대 남성 직원 2명 엉덩이 만진 50대男 | 중앙일보
- "여기서 주님 지켜라"…'JMS' 정명석의 침실이 공개됐다 | 중앙일보
- "임신 중 배고파" 외상 부탁한 19살 미혼모…사장은 일자리 줬다 | 중앙일보
- 조민, 떠들썩한 전주 방문…생활한복 입고 술 빚기도 | 중앙일보
- 이런 주식이 휴지 조각된다? 상폐 몰린 ‘문제적 기업’ 39곳 ② | 중앙일보
- "고민 들어주던 예쁜 언니, JMS였다"…180만 유튜버의 폭로 | 중앙일보
- "박은빈, 30살 먹고 울고불고…송혜교 배워라" 김갑수 막말 논란 |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