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다이빙 중 실종된 40대 韓관광객 사망

김성훈 2023. 5. 4.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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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현지 보홀에서 다이빙 체험을 하다가 지난 1일(현지시간) 실종된 40대 한국인 남성 A씨가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외교부에 따르면 사고 발생 다음날인 2일 현지 해경이 수색작업을 한 끝에 A씨가 사망한 것이 확인됐다.

외교부는 필리핀에 입국한 유가족들에게 필요한 영사조력을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광주지역의 한 사업장에서 근무하던 A씨는 지난달 27일부터 휴가를 내고 동호회 회원 등과 함께 필리핀으로 다이빙 관광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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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해경 수색작업 끝에 발견
동호회와 휴가 내고 관광 중 비극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을 밝힙니다. 뉴시스


필리핀 현지 보홀에서 다이빙 체험을 하다가 지난 1일(현지시간) 실종된 40대 한국인 남성 A씨가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외교부에 따르면 사고 발생 다음날인 2일 현지 해경이 수색작업을 한 끝에 A씨가 사망한 것이 확인됐다. 발견 당시 A씨는 심정지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외교부는 필리핀에 입국한 유가족들에게 필요한 영사조력을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광주지역의 한 사업장에서 근무하던 A씨는 지난달 27일부터 휴가를 내고 동호회 회원 등과 함께 필리핀으로 다이빙 관광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김성훈 기자 hunhu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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