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현주, '쌍둥이 임신' 고충 토로 "통증 한 번에…외출+운동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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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를 품은 배우 공현주가 고충을 토로했다.
4일 공현주는 "임신으로 급격히 늘어난 몸무게 때문인지 모든 임산부 통증 증상들이 한꺼번에 몰려와서 외출도 힘들고 더 이상의 운동이 불가능해졌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공현주는 만삭의 D라인을 뽐내고 있다.
한편 공현주는 2019년 1세 연상의 금융업계 종사자와 결혼, 지난 1월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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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쌍둥이를 품은 배우 공현주가 고충을 토로했다.
4일 공현주는 "임신으로 급격히 늘어난 몸무게 때문인지 모든 임산부 통증 증상들이 한꺼번에 몰려와서 외출도 힘들고 더 이상의 운동이 불가능해졌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고생길 시작"이라고 덧붙여 예비 쌍둥이맘의 고충을 짐작게 했다.
사진 속 공현주는 만삭의 D라인을 뽐내고 있다. 쌍둥이 임신으로 많이 부른 그의 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출산을 앞두고 힘든 와중에도 미소를 잃지 않는 공현주에게 많은 누리꾼이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공현주는 2019년 1세 연상의 금융업계 종사자와 결혼, 지난 1월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오는 7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사진=공현주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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