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여성새일센터, 9일 시니어케어 전문가 과정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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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오는 9일 올해 마지막 직업교육훈련인 시니어케어 전문가 과정 개강식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급증하는 노령 인구에 따른 노인복지시설들의 증가와 해당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의 많은 관심으로, 교육기간 45일(총 180시간) 동안 노인복지 실무와 인지활동지도사 자격과정, 직무소양교육, 취업대비교육, 현장견학 및 현장실습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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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오는 9일 올해 마지막 직업교육훈련인 시니어케어 전문가 과정 개강식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여성 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과목은 노인복지 분야 직종에 관심이 많은 미취업 여성을 대상으로 선발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급증하는 노령 인구에 따른 노인복지시설들의 증가와 해당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의 많은 관심으로, 교육기간 45일(총 180시간) 동안 노인복지 실무와 인지활동지도사 자격과정, 직무소양교육, 취업대비교육, 현장견학 및 현장실습으로 진행한다.
새일센터는 지역사회가 초고령화 진입에 다가감에 따라 노인복지시설 돌봄종사자들의 증가는 꾸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해당 시설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인력도 양성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도울 예정이며 교육생들은 직업훈련과 함께 취업상담, 취업연계 및 사후관리 등, 취업지원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지양근 센터장은 “직업교육훈련은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취업의 디딤돌이 될 것이다”며 “새일센터가 그 기능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원=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정영권 기자 baek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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