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민원실 '새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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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덕군이 민원실 새 단장을 마치고 8일부터 손님맞이에 나선다.
군에 따르면 민원인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3월 13일부터 군청 1층에 있던 종합민원처리과 확장 작업에 들어갔다.
군은 행안부 주관 국민행복민원실 기관 인증을 추진할 방침이다.
김광열 군수는 "편안한 민원실은 군민 중심의 행정을 펼치기 위한 가장 기본이 되는 조건"이라며 "군민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소통 행정'을 펼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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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부터 '손님맞이'
경북 영덕군이 민원실 새 단장을 마치고 8일부터 손님맞이에 나선다.
군에 따르면 민원인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3월 13일부터 군청 1층에 있던 종합민원처리과 확장 작업에 들어갔다.
행정안전부가 정한 '국민행복민원실' 기준에 맞춘 결과 수유실과 상담실이 신설됐다.
또 장애인을 위해 서류 작성대 등의 시설을 개선했다.
장애인·임산부 전용 창구도 만들었다.
이 외에도 안내 도우미, 민원 안내판 등을 통해 편의를 제공한다.
이번 새 단장을 통해 민원 서비스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군은 행안부 주관 국민행복민원실 기관 인증을 추진할 방침이다.
김광열 군수는 "편안한 민원실은 군민 중심의 행정을 펼치기 위한 가장 기본이 되는 조건"이라며 "군민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소통 행정'을 펼치겠다"고 했다.
영덕=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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