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진흥공사, 상반기 ‘K-컨테이너 박스’ 경쟁력 강화 세미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해양진흥공사는 3일 부산 벡스코에서 '2023년 상반기 K-컨테이너 박스 경쟁력 강화 세미나'를 개최했다.
공사는 국적 정기선사와 컨테이너 박스(이하 컨 박스) 관계 산업 간 지식과 정보교류를 활성화하고 정책제언, 토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2021년부터 해마다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해양진흥공사는 3일 부산 벡스코에서 ‘2023년 상반기 K-컨테이너 박스 경쟁력 강화 세미나’를 개최했다.
공사는 국적 정기선사와 컨테이너 박스(이하 컨 박스) 관계 산업 간 지식과 정보교류를 활성화하고 정책제언, 토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2021년부터 해마다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세미나 1부에서는 ▲해운 및 컨테이너 시황 전망 ▲국내 컨 박스 금융지원 사례 ▲국제표준기구(ISO) 탱크 컨테이너 시장 동향 및 전망 ▲장기체화 컨 박스 회수 사례 등에 대해 전문가 특강을 했다.
2부에서는 ▲선사별 컨 박스 수급 현황 및 신조수요 ▲컨 박스 제작 및 선사 조달관련 이슈 ▲공사 컨 박스 리스지원 사업관련 현장 애로사항 및 민관협업 방안 등에 관해 토론했다.
성낙주 공사 사업운영본부장은 “국내 정기선사, 리스사 및 제작사 등 K-컨 박스 협의체 참여자 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해운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방안을 도모해 매우 뜻깊었다”며 “세미나에서 수렴한 의견을 공사 사업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민 36.4% "취임 1주년 尹, 잘하고 있다" [데일리안 여론조사]
- 위기의 태영호, 당 징계 움직임에도 "절대 굴복하지 않을 것"
- 안철수 '지역구 사수' 방점 활동 재개…험지 출마론 넘을까
- "기다려주셔서 고맙습니다"… KG모빌리티, 임직원에 소고기 쐈다
- 근무 중 50대 내연녀와 수시로 성관계, 허위수당까지 챙긴 경찰관
- "국민이 주인"…이재명 1심 선고 후, 민주당 '조기대선' 사활
- 이준석 뒤늦은 '尹 공천개입' 주장에…국민의힘서는 "공정했다더니?"
- 한동훈 "이재명 위증교사 재판, 통상적인 결과 나올 것"
- 극장가에 부는 팬덤 열풍, 이번엔 뮤지컬 스타다 [D:영화 뷰]
- ‘외인에 엇갈린 희비’ KB손해보험, 한국전력 상대 2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