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하역사 대표자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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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YGPA)는 3일 박성현 사장이 여수광양항 하역사 6개사 대표들과 '여수광양항 하역사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여수광양항 하역사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상생 협력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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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YGPA)는 3일 박성현 사장이 여수광양항 하역사 6개사 대표들과 ‘여수광양항 하역사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여수광양항 하역사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상생 협력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박 사장은 하역사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기업 활동 지원을 위한 항만인프라 개선 등 건의사항에 대해 적극 개선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박성현 사장은 “여수산단 실적 악화에도 불구하고 광양항 여수산단 하역사가 혼신의 노력을 경주해 중대재해 없는 항만 달성과 안전한 액체화물 처리 성과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적극적인 논의와 의견 제시를 부탁했다.
박 사장은 이어 “고객만족과 하역사 경쟁력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지금보다 더욱 적극적으로 상생하는 경영으로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자”고 격려했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허선식 기자 hss79@asiae.co.kr
호남취재본부 허선식 기자 hss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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