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제주 칼국수집 방문한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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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제주의 작은 칼국수집을 방문한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사장은 호텔신라의 '맛있는 제주만들기' 사회공헌 프로젝트 대상으로 선정된 칼국수집 재개장 현장을 찾아 식당 사장을 응원했다.
지난 3일 호텔신라의 맛있는 제주만들기 프로젝트 25호점 식당인 '동문칼국수'가 재개장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맛있는 제주만들기 프로젝트를 통해 2014년 2월 1호점이 탄생했고, 2020년 1월 24호점까지 재개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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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제주의 작은 칼국수집을 방문한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사장은 호텔신라의 ‘맛있는 제주만들기’ 사회공헌 프로젝트 대상으로 선정된 칼국수집 재개장 현장을 찾아 식당 사장을 응원했다.
지난 3일 호텔신라의 맛있는 제주만들기 프로젝트 25호점 식당인 ‘동문칼국수’가 재개장했다. 동문칼국수는 호텔신라 임직원의 재능 기부를 통해 메뉴 조리법과 손님 응대 서비스 주방 설비 등 여러 부분에서 도움을 받았다. 평소 해당 프로젝트에 관심을 두고 직접 챙겨온 이 사장도 이날 현장을 찾았다.
이 프로젝트는 제주의 음식문화 경쟁력을 강화하고 영세 자영업자들이 재기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상생 프로그램이다. 별도의 조리사 없이 소규모 음식점을 운영하는 영세 자영업자들을 대상으로 식당 운영에 도움을 준다. 아울러 메뉴 개발, 서비스 교육 등 식당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한다. 다양한 운영 관련 노하우를 전수하고, 주방 시설물 교체도 지원한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맛있는 제주만들기 프로젝트를 통해 2014년 2월 1호점이 탄생했고, 2020년 1월 24호점까지 재개장됐다. 25호점은 코로나19의 여파로 3년 만에 재개장됐다.
나경연 기자 contest@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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