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대 기재차관 “한국, 아태지역 최적의 파트너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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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대 기재부 차관은 "한국은 기술, 금융, 경험 측면에서 최적의 파트너가 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4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최상대 기획재정부 2차관은 ADB 연차총회에서 열린 '한국기업설명회' 개회사에서 "한국은 스마트시티, 친환경에너지, 미래 모빌리티 등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책자금을 활용한 복합금융 조성과 투자를 통해 대규모 프로젝트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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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대 기재부 차관은 “한국은 기술, 금융, 경험 측면에서 최적의 파트너가 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4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최상대 기획재정부 2차관은 ADB 연차총회에서 열린 ‘한국기업설명회’ 개회사에서 “한국은 스마트시티, 친환경에너지, 미래 모빌리티 등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책자금을 활용한 복합금융 조성과 투자를 통해 대규모 프로젝트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은 코로나 이후 미래투자 재원이 감소되는 가운데에서도 올해 무역금융과 공적개발원조(ODA)를 역대 최고 규모로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와 수출금융 등 다양한 정책자금을 연계한 복합금융, PPP사업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업설명회는 ADB총회를 계기로 한국 기업의 기술력을 국제사회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총회에 참석한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국제기구 및 금융기관, 언론 등에 국내기업을 홍보하여 이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나아가 한국과의 산업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서다.
이은주 기자 golde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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