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라덕연과 日 골프장 동행 "예능 답사차, 美보다 먼저" [공식입장]

명희숙 기자 2023. 5. 4.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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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창정이 라덕연 대표와 일본 골프장을 동행한 것에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임창정 소속사 관계자는 4일 엑스포츠뉴스에 주가폭락 사태 주범으로 지목된 라덕연 대표와 일본 골프장을 동행한 것과 관련해 "골프 예능 출연 및 기획을 위해 방문했다"고 했다.

이어 "기사화 된 미국 골프장 방문보다 일주일 전에 이뤄진 일이다"라며 "일본에 가기 전에 여수 등 국내 지역에서 2회차 촬영을 진행한 바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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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임창정이 라덕연 대표와 일본 골프장을 동행한 것에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임창정 소속사 관계자는 4일 엑스포츠뉴스에 주가폭락 사태 주범으로 지목된 라덕연 대표와 일본 골프장을 동행한 것과 관련해 "골프 예능 출연 및 기획을 위해 방문했다"고 했다.

이어 "기사화 된 미국 골프장 방문보다 일주일 전에 이뤄진 일이다"라며 "일본에 가기 전에 여수 등 국내 지역에서 2회차 촬영을 진행한 바 있다"고 밝혔다. 

현재 해당 골프 예능프로그램은 주가조작 논란 등으로 인해 무기한 연기됐다. 

한편, 임창정은 SG증권발 주가조작 사태 가담 의혹이 불거졌다. 이에 임창정은 불법 정황을 알지 못 했다며, 60억 원의 빚을 떠안은 피해자라고 주장하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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