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판타지’ 도쿄 팬콘서트, 대기자만 1만 명.. 대세 인증
김지혜 2023. 5. 4. 13:36
MBC ‘소년판타지’가 오는 7월 9일 일본 도쿄에서 팬 콘서트를 개최하는 가운데, 티켓을 구매하기 위해 1만 명의 대기자들이 몰린 것으로 알려졌다.
4일 ‘소년판타지 – 방과 후 설렘 시즌2’(이하 ‘소년판타지’)측은 오는 7월 도쿄국제포럼에서 팬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팬 콘서트와 관련해 현지 팬뿐만 아니라 아시아 팬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상황이라, 구매자들의 티켓 경쟁은 많은 대기자들을 낳을 만큼 치열해졌다는 후문. 티켓 1차 예매는 오는 10일 마감된다.
현재 한국과 일본 OTT아베마에 동시 방송되고 있는 ‘소년판타지’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 중국 등 글로벌 참가자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그중 일본인 참가자 유우마, 하야토, 히카리, 히카루는 자국에서 큰 인기를 받고 있다.
더불어 일본 편의점 브랜드 ‘로손’에 홍보 포스터가 부착되는 등 일본 내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이번 ‘소녀판타지’ 팬 콘서트에 더욱 기대가 모인다.
‘소년판타지’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MBC와 일본 OTT 아베마에서 시청 가능하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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