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청화,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출연…신혜선 조카 된다 [공식입장]

최희재 기자 2023. 5. 4.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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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청화가 tvN 새 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에 캐스팅됐다.

오는 6월 첫 방송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전생을 기억하는 인생 19회차 반지음이 꼭 만나야만 하는 문서하를 찾아가면서 펼쳐지는 저돌적 환생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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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차청화가 tvN 새 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에 캐스팅됐다.

오는 6월 첫 방송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전생을 기억하는 인생 19회차 반지음이 꼭 만나야만 하는 문서하를 찾아가면서 펼쳐지는 저돌적 환생 로맨스.

차청화는 극중 반지음(신혜선 분)이 17회차 인생에서 만난 조카 김애경 역을 맡아 남다른 케미를 선보인다.

김애경(차청화)은 작은 분식점을 운영하며 19회차 인생을 살아가는 반지음이 유일하게 속을 터놓고 지내는 인물. 만능 소녀로 유명세를 치르던 어린 반지음이 어느 날 애경을 찾아오면서 다시 한번 기이한 인연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신혜선과 전생의 관계를 이어가며 극을 더욱 풍성하게 채울 차청화의 열연이 기대감을 자아낸다.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신혜선의 2년 만의 브라운관 차기작이자, KBS 2TV ‘쌈, 마이웨이’, tvN ‘마인’ 등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력으로 주목받은 이나정 감독이 연출을 맡아 방영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오는 6월 첫 방송된다.

사진=아이오케이컴퍼니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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