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고흥서, 방화 추정 화재로 1명 숨지고 1명 다쳐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2023. 5. 4.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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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주택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4일 전남 고흥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8분께 고흥군 금산면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70대 남성 A씨가 숨지고 함께 있던 60대 여성이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숨진 A씨가 집에 불을 지른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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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주택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4일 전남 고흥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8분께 고흥군 금산면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70대 남성 A씨가 숨지고 함께 있던 60대 여성이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숨진 A씨가 집에 불을 지른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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