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고객대상 ‘고금리 대환 대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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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이 따뜻한 금융지원을 시행하기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내놓고 있다.
리테일금융부 최금렬 부장은 "소상공인 및 서민과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따뜻한 금융지원의 일환으로 고금리 대환 대출을 출시하게 됐다. BNK경남은행이 출시한 고금리 대환 대출을 이용해 금융 부담을 덜기 바란다. 앞으로도 소상공인 및 서민과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지역 경제와 상생하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내놓을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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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이상 성실히 상환한 고객
BNK경남은행이 따뜻한 금융지원을 시행하기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내놓고 있다.
BNK경남은행은 ‘고금리 대환 대출’을 출시해 판매 중이라고 4일 밝혔다.
고금리 대환 대출은 제2금융권 이하 대출 이용자 중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있는 고객의 대출을 BNK경남은행 신용대출로 대환하는 금융상품이다.
대상은 BNK경남은행에서 이용 중인 햇살론15(햇살론17 포함)와 제2금융권 이하(대부업 포함)의 대출을 6개월 이상 성실히 상환한 고객이다.
한도는 최대 2000만원 이내이며 상환 방식은 할부상환식(5년이내)이다.
고금리 대환 대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BNK경남은행 전 영업점 또는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리테일금융부 최금렬 부장은 “소상공인 및 서민과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따뜻한 금융지원의 일환으로 고금리 대환 대출을 출시하게 됐다. BNK경남은행이 출시한 고금리 대환 대출을 이용해 금융 부담을 덜기 바란다. 앞으로도 소상공인 및 서민과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지역 경제와 상생하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내놓을 계획이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은 고금리 대환 대출 출시와 별도로 지역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위해 연말까지 300억원 한도로 ‘경남새희망홀씨Ⅱ대출’에 특별우대금리 1%p를 제공하고 있다.
또 울산 및 경남지역에서 소상공인 희망나눔 상생금융지원, 코로나 19 피해 소상공인 대출 기한연장, 경남ㆍ울산신용보증재단 특별 출연 등 다양한 지원 방안을 수립해 실시 중이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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