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 쿤스트 측 “5년째 열애? 사생활 확인 어려워” [공식]

지승훈 2023. 5. 4.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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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코드 쿤스트가 열애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AOMG 관계자는 4일 오후 일간스포츠에 코드 쿤스트의 열애설 관련 “아티스트 개인 사생활에 대한 부분이라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코드 쿤스트가 미모의 비연예인 여성과 5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코드 쿤스트는 회사에 다니는 직장인 여성과 패션, 음악이라는 공통 분모를 통해 가까워져 연인으로 발전했다.

한편 지난 2013년 싱글 '레모네이드'를 통해 데뷔한 코드 쿤스트는 지난 3월 정규 5집 ‘Remember Archive’를 발매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또 그는 Mnet ‘고등래퍼’, ‘쇼미 더 머니’ 시리즈에 프로듀서로 출연, 이름을 알렸으며 현재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고정 멤버로 출연 중이다.

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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