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 ‘마약, NO EXIT’ 릴레이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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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황수 전북경찰청장이 마약중독 위험성을 알리는 마약 예방 릴레이 캠페인 전북지역 첫 주자로 나섰다.
릴레이 캠페인은 'NO EXIT(출구가 없다)' 는 슬로건으로 강황수 청장이 첫 주자로 연말까지 마약범죄를 예방을 위해 이어진다.
강황수 전북경찰청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김관영 전북도지사, 이형규 자치경찰위원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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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황수 전북경찰청장이 마약중독 위험성을 알리는 마약 예방 릴레이 캠페인 전북지역 첫 주자로 나섰다.
릴레이 캠페인은 ‘NO EXIT(출구가 없다)’ 는 슬로건으로 강황수 청장이 첫 주자로 연말까지 마약범죄를 예방을 위해 이어진다.
캠페인 참여는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 문구가 담긴 이미지와 함께 인증사진을 찍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후 다음 참여자 2명을 지목하면 된다. 지목받지 않더라도 자발적으로 인증사진을 찍은 뒤 후속 주자를 지명할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은 SNS에 인증사진과 함께 게시한 마약 예방 관련 20자 이내 표어(메시지) 중 우수작 100개를 선정해 경찰청에서 3만원 상당의 경품도 지급할 예정이다.
강황수 전북경찰청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김관영 전북도지사, 이형규 자치경찰위원장을 지목했다.
강 청장은 “마약은 절대 빠져나올 수 없는 출구 없는 미로와 같다”며 “전북경찰청은 시민들의 생활 속까지 파고든 ‘악성 바이러스’ 마약을 반드시 근절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주=박용주 기자 yzzpar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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