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스탠다드 강남,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이나영 2023. 5. 4.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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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스탠다드는 자사 오프라인 플래그십 스토어 무신사 스탠다드 강남으로 '2023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리테일 인테리어 건축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무신사 스탠다드 관계자는 "2022년에 무신사 스탠다드 홍대를 통해 독일 디자인위원회 주관의 아이코닉 어워드를 수상한 이후 이번에 iF 디자인 어워드까지 수상하며 또 한번 디자인 독창성과 우수성을 입증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많은 고객들이 오프라인 매장에서 무신사 스탠다드가 지향하는 브랜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공간디자인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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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스탠다드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 내부 모습.ⓒ무신사

무신사 스탠다드는 자사 오프라인 플래그십 스토어 무신사 스탠다드 강남으로 ‘2023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리테일 인테리어 건축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우수 디자인 발전 및 진흥을 위한 목적으로 독일 국제포럼디자인이 195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권위있는 국제 시상식이다.


무신사 스탠다드 강남은 '타임리스'를 지향하는 정체성을 '시간을 허물다'를 주제로 지하 2층부터 지상 1층까지 ▲과거 ▲현재 ▲미래라는 수평적 컨셉으로 공간화한 것이 특징이다. 차별화된 공간 기획을 통해 브랜드 경험을 폭 넓게 제공하는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무신사 스탠다드 강남은 무신사 스탠다드의 두 번째 오프라인 플래그십 스토어로서 2022년 7월1일 오픈했다. 문을 연 이후 6개월만인 2022년 12월까지 약 50만 명이 방문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무신사 스탠다드 관계자는 “2022년에 무신사 스탠다드 홍대를 통해 독일 디자인위원회 주관의 아이코닉 어워드를 수상한 이후 이번에 iF 디자인 어워드까지 수상하며 또 한번 디자인 독창성과 우수성을 입증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많은 고객들이 오프라인 매장에서 무신사 스탠다드가 지향하는 브랜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공간디자인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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