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SK이노베이션 "사업 시황 저점 지나는 중…회사채 발행‧파트너링 등으로 자금 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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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은 4일 올해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SK지오센트릭 리사이클링 합작 법인 설립을 위한 자금조달에 관련해 "SK지오센트릭의 플라스틱 리사이클 관련해 여러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라며 "현재 계획된 바로는 2025년까지 3조5000억원 가량 투자를 예상한다"고 말했다.
또 "대부분 프로젝트들이 해외나 국내 파트너사와 파트너링을 통해 JV형태로 진행되고 있어 파트너링을 통해 대부분의 자금을 조달하거나 부채를 일으키려고 계획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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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은 4일 올해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SK지오센트릭 리사이클링 합작 법인 설립을 위한 자금조달에 관련해 "SK지오센트릭의 플라스틱 리사이클 관련해 여러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라며 "현재 계획된 바로는 2025년까지 3조5000억원 가량 투자를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화학 사업 시황이 전년을 최악으로 해서 저점 지나고 있다고 판단"한다며 "총영업활동현금흐름(OCF)가 점차적으로 증가하는 부분을 일부 반영했고 회사채 발행을 통해 일부 조달할 예정"이라고 했다. 또 "대부분 프로젝트들이 해외나 국내 파트너사와 파트너링을 통해 JV형태로 진행되고 있어 파트너링을 통해 대부분의 자금을 조달하거나 부채를 일으키려고 계획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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