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F공사, 특례보금자리론 지난달까지 약 31조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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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금융공사는 지난달말 기준 특례보금자리론이 30조9000억원 신청‧접수됐다고 4일 밝혔다.
자금용도별로는 기존대출 상환이 46.2%, 신규주택 구입이 45.9%, 임차보증금 반환이 7.9% 비중을 차지했다.
HF공사 관계자는 "임차보증금 반환용도로 특례보금자리론을 신청한 고객이 1만명을 넘어섰다"며 "역전세난 등으로 보증금 반환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특례보금자리론을 적극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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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금융공사는 지난달말 기준 특례보금자리론이 30조9000억원 신청‧접수됐다고 4일 밝혔다.
자금용도별로는 기존대출 상환이 46.2%, 신규주택 구입이 45.9%, 임차보증금 반환이 7.9% 비중을 차지했다.
또한 신청자 평균연령은 42세로 3040세대가 주 신청연령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30대가 40.1%, 다음으로 40대가 29.9% 비중을 차지하였고 20대의 경우에도 7.4%가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HF공사 관계자는 “임차보증금 반환용도로 특례보금자리론을 신청한 고객이 1만명을 넘어섰다”며 “역전세난 등으로 보증금 반환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특례보금자리론을 적극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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