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종석, '대상 배우'의 선한 영향력…어린이날 맞아 1억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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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종석이 어린이를 위해 1억 원을 기부, 따뜻한 선행을 펼쳤다.
4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이종석은 최근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에 1억 원을 기부했다.
이종석은 데뷔 후 봉사활동, 후원 등을 통해 꾸준히 선행을 펼쳐왔다.
군 복무 중이던 2020년에도 이종석은 대한의사협회에 1억 원 상당의 방호복을 기증,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피해 지원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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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이종석이 어린이를 위해 1억 원을 기부, 따뜻한 선행을 펼쳤다.
4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이종석은 최근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에 1억 원을 기부했다. 어린이날을 앞두고 펼친 의미 있는 선행이 훈훈함을 안긴다.
이종석은 데뷔 후 봉사활동, 후원 등을 통해 꾸준히 선행을 펼쳐왔다. 지난해 3월에는 산불 피해 이재민 돕기에 1억 원을 기부했으며, 2021년에도 아동양육시설 퇴소 청년들에게 1억 원을 쾌척했다.
군 복무 중이던 2020년에도 이종석은 대한의사협회에 1억 원 상당의 방호복을 기증,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피해 지원에 힘을 보탰다. 그 밖에도 소아암 환아를 위한 기부, 아동폭력 반대 캠페인 참여 수익금 기부 등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 왔다.
이종석은 '본업'으로도 막강한 존재감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드라마 '빅마우스'로 '2022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빅마우스'에서 승률 10%의 생계형 변호사 박창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이종석은 우연히 맡은 살인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희대의 천재 사기꾼 '빅마우스(Big Mouse)'가 돼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몰입감 넘치는 연기로 호평받았다. 또한 섬세한 감정신, 액션신 등으로 매 회 화제를 모았다.
그는 지난 2016년에도 MBC 드라마 'W'를 통해 대상을 거머쥔 바 있다. 군 전역 후 3년 만에 '빅마우스'로 복귀한 이종석은 시청률과 화제성 면에서 모두 호성적을 거두며 두 번째 대상을 수상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한편, 이종석은 지난해 12월 31일 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의 열애를 인정하며 톱스타 커플의 탄생을 알렸다. 아이유 역시 매년 의미 있는 기부를 펼치고 있는 만큼, 선한 영향력을 닮은 두 사람의 행보가 눈길을 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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