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91개 공동주택 공사현장 안전점검 실시
이현준 2023. 5. 4.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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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오는 15일부터 6월 16일까지 관내 시공 중인 아파트 등 공동주택 공사현장 91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지난 4월 29일 검단신도시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지하주차장 일부 붕괴사고가 일어나자 공동주택 공사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점검반은 공무원 1명과 기술사 4명 등 총 5명으로 구성되며 1일 1개 현장을 점검해 꼼꼼하게 안전검검과 품질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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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오는 15일부터 6월 16일까지 관내 시공 중인 아파트 등 공동주택 공사현장 91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지난 4월 29일 검단신도시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지하주차장 일부 붕괴사고가 일어나자 공동주택 공사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시는 신속하고 실질적인 점검이 이뤄지도록 관련 공무원과 분야별 기술사(시공·구조·품질·안전) 전문가로 구성된 총 11개 점검반을 편성할 계획이다.
점검반은 공무원 1명과 기술사 4명 등 총 5명으로 구성되며 1일 1개 현장을 점검해 꼼꼼하게 안전검검과 품질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인천=이현준 기자 chungsongha@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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