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주류, 18일 앵거스 던디 디스틸러스 신제품 론칭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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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주류가 지난 18일 스코틀랜드의 주류기업 앵거스 던디 디스틸러스(이하 앵거스 던디)의 신제품 론칭 행사를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앵거스 던디의 '토민타울 시가 몰트'와 '더 더블 비트'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위스키에 정통한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새로운 제품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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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주류가 지난 18일 스코틀랜드의 주류기업 앵거스 던디 디스틸러스(이하 앵거스 던디)의 신제품 론칭 행사를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앵거스 던디의 ‘토민타울 시가 몰트’와 ‘더 더블 비트’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위스키에 정통한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새로운 제품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앵거스 던디의 마스터 블렌더이자 직접 신제품 블렌딩에 참여한 이안 포티스(Iain Forteath)가 내한하여 참석자들과 함께 위스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60년의 역사를 지닌 독립 가족경영 증류 회사 앵거스 던디는 토민타울과 글랜카담, 두 개의 증류소를 소유하고 있으며 약 80개국에 위스키를 수출하며 전 세계 스카치위스키 시장의 5%를 점유하고 있다. 가자주류는 지난해 200년 역사의 장인 정신으로 위스키를 빚는 글랜카담과 스코틀랜드 국립 공원 청정 자연 속에서 가장 순수한 용수로 위스키를 생산하는 토민타울 싱글 몰트 스카치위스키를 론칭한 데 이어 ‘토민타울 시가 몰트’와 ‘더 더블피트’를 국내 소비자에게 선보이게 되었다.
‘토민타울 시가 몰트’는 시가와의 페어링에 최적화된 시가 몰트 위스키로, 스페이사이드 피트 몰트에 일반 싱글 몰트를 블렌딩한 위스키다. 기존 시가 몰트 위스키보다 더욱 부드러운 풍미가 특징적으로 시가를 피우지 않는 일반 소비자들에게 부담 없이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스카치위스키 산지로 가장 유명한 스페이사이드에서도 유일한 국립공원 내 증류소인 토민타울의 장점을 고스란히 살렸다.
‘더 더블피트’는 아일라 피트 몰트에 스페이사이드 피트 몰트를 블렌드 한 블렌디드 몰트 위스키로, 피트의 스모키 한 향기를 살리면서도 기존의 아일라 피트 몰트의 강한 풍미가 부담스러운 소비자들의 접근성을 개선했다. 과하지 않으면서 존재감을 드러내는 피트의 향기를 충분히 느낄 수 있는 피트 위스키이며, 색다른 위스키에 도전하고 싶은 이들에게 적합하다.
한편, ‘토민타울 시가 몰트’는 23년 상반기 내 전국 주요 판매처를 통해 출시될 예정이며 ‘더 더블피트’는 전국 더 가자 직영점과 가자주류 매장, 홈플러스, 롯데마트 보틀벙커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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