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큐브 노현태 손 잡고 신생 기획사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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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넘게 몸담은 소속사를 떠나 홀로서기에 나선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노현태 전 큐브엔터테인먼트 부사장과 손잡고 신생 기획사를 설립했다.
김재중 측은 4일 "김재중이 최근 큐브엔터테인먼트 부사장 출신인 노현태 대표와 함께 새로운 기획사 인코드(iNKODE)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김재중은 인코드 소속 아티스트로 활동할 뿐 아니라, 최고전략책임자(CSO)로 신인 아티스트 제작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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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넘게 몸담은 소속사를 떠나 홀로서기에 나선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노현태 전 큐브엔터테인먼트 부사장과 손잡고 신생 기획사를 설립했다.
김재중 측은 4일 “김재중이 최근 큐브엔터테인먼트 부사장 출신인 노현태 대표와 함께 새로운 기획사 인코드(iNKODE)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김재중은 인코드 소속 아티스트로 활동할 뿐 아니라, 최고전략책임자(CSO)로 신인 아티스트 제작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큐브엔터테인먼트 재직 당시 그룹 비스트, 포미닛 등과 일했던 노 대표는 신인 아티스트 발굴 및 제작을 지휘한다.
김재중은 그룹 동방신기 멤버로 활동하던 2010년 팀 동료였던 김준수·박유천과 함께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소송전을 벌이다가 씨제스 스튜디오(당시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 에이전시 계약을 맺고 활동을 재개했다.
이후 14년간 씨제스 스튜디오 소속으로 활동하다가 지난달 계약이 종료되며 독립했다. 같은 그룹 멤버였던 김준수는 그보다 2년 먼저 소속사를 나와 연예 기획사 팜트리아일랜드를 차렸다.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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