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21주년 맞은 OK배정장학재단, '장학생 교류 활성화' 보폭 넓힌다

보도자료 원문 2023. 5. 4.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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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 OK캐피탈 등 OK금융그룹 계열사들이 출연한 OK배정장학재단(이사장 최윤)은 창립 21주년을 맞아 OK배정장학생 간 인적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교류 프로그램을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OK배정장학재단은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장학생 선후배와의 교류를 활성화해 상호 협력과 시너지를 도모하고 여가 활동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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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 OK캐피탈 등 OK금융그룹 계열사들이 출연한 OK배정장학재단(이사장 최윤)은 창립 21주년을 맞아 OK배정장학생 간 인적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교류 프로그램을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OK배정장학재단은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장학생 선후배와의 교류를 활성화해 상호 협력과 시너지를 도모하고 여가 활동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왔다.

특히 창립 21주년이자 코로나19 확산세가 잦아든 2023년을 장학생 네트워크 강화의 원년으로 삼고 결속력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다각도로 펼친다는 계획이다.

그 일환으로 OK배정장학재단은 지난 4월 '문화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문화의 날은 봄나들이 철인 4월을 맞아 중간고사를 마친 장학생들을 초청해 문화 체험을 통한 휴식을 제공하고자 마련한 행사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100여 명의 장학생들은 서울 중구에 위치한 충무아트센터에서 뮤지컬 '맘마미아'를 관람하고 저녁 식사를 하며 친목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OK배정장학재단은 직군별 장학생 모임을 활성화해 장학생 선후배가 멘토와 멘티로서의 관계를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OK배정장학재단은 '로스쿨인의 밤' 행사를 시작으로 다양한 직군에서 릴레이 모임 행사를 지속해서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이외에도 OK배정장학재단은 올해 하반기 재단의 대표 교류 강화 프로그램인 'OK배정장학생 워크숍'을 개최해 장학생 선후배가 소속감을 강화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며, '한강 플로깅(조깅하며 쓰레기 줍기)', '송년의 밤' 행사를 비롯한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연내 추진할 계획이다.

OK배정장학재단은 재단의 대표 장학 프로그램인 'OK배정장학금'을 통해 성실하고 재능이 우수한 전국의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졸업 시까지 매월 최대 200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꿈을 실현할 의지와 잠재 역량을 지닌 학생이 학업에 전념하기 위해 실질적으로 필요한 장학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재단 운영 목표 아래 조성된 OK배정장학금은 2018년 1기 장학생 모집 이후 올해 선발한 10기까지 총 361명의 OK배정장학생을 배출했다.

역대 OK배정장학생들은 졸업 이후 ▲MIT(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 연구원 ▲한국은행 연구원 ▲검사 ▲대형로펌 변호사 등 사회에 기여하는 전문 인재로서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최윤 OK배정장학재단 이사장(겸 OK금융그룹 회장)은 "OK배정장학생 네트워크가 장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디딤돌이 되길 바라며, 동시에 사회와 국가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의논하고 실천하는 교류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OK배정장학재단은 장학생들이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OK배정장학재단은 대표 장학 프로그램인 OK배정장학금을 비롯해 ▲OK희망장학금(국내 중o고교생) ▲OK글로벌장학금(해외) ▲OK스포츠장학금(국내 스포츠 선수) 등 다양한 장학사업을 운영 중이며, 현재까지 국o내외 누적 장학생 약 7,400명을 대상으로 총 240억여 원을 지급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OK금융그룹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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