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갤3’ 개봉 첫날 16만… 연휴 흥행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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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볼륨 3'(감독 제임스 건, 이하 가오갤3)가 개봉 첫날 왕좌에 올랐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개봉한 '가오갤3'는 일일 관객 16만334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이름 올렸다.
'가오갤3'과 일일 관객 격차는 약 14만명이다.
'가오갤' 시리즈 최종편인 '가오갤3'는 로켓(브래들리 쿠퍼)을 구하기 위해 다시 한번 큰 싸움에 나서는 팀 가디언즈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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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볼륨 3’(감독 제임스 건, 이하 가오갤3)가 개봉 첫날 왕좌에 올랐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개봉한 ‘가오갤3’는 일일 관객 16만334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이름 올렸다. 누적 관객수는 16만4588명이다.
2, 3위인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감독 아론 호바스·마이클 제레닉), ‘드림’(감독 이병헌)과 압도적인 격차다. 같은 날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는 관객 2만7851명을, ‘드림’은 2만7770명을 모았다. ‘가오갤3’과 일일 관객 격차는 약 14만명이다.
‘가오갤’ 시리즈 최종편인 ‘가오갤3’는 로켓(브래들리 쿠퍼)을 구하기 위해 다시 한번 큰 싸움에 나서는 팀 가디언즈 이야기를 담았다.
어린이날 연휴가 목전인 만큼 관객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관람객 사이 평도 좋다. 이날 오전 9시37분 기준 실관람이 매기는 CGV 골든에그지수는 98%, 롯데시네마와 메가박스 평점은 각각 9.5, 9.3점이다.
한편 박스오피스 4, 5위는 영화 ‘존 윅4’(감독 채드 스타헬스키), ‘스즈메의 문단속’(감독 신카이 마코토)이 각각 차지했다.
김예슬 기자 yey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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