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도쿄 키라보시 금융그룹과 협약...디지털 금융 사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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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도쿄 키라보시 금융그룹과 협약을 맺고 디지털 사업 확대에 나선다.
양사는 인천시 연수구의 오크우드프리미어 인천에서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와 디지털 금융 사업 확대를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양사는 향후 ▲리테일·디지털 사업 전략 수립 및 추진 ▲일본 금융시장에서의 디지털·ICT 사업 협력 ▲운영위원회 구성 및 신사업 발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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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신용훈 기자]
신한은행이 도쿄 키라보시 금융그룹과 협약을 맺고 디지털 사업 확대에 나선다.
양사는 인천시 연수구의 오크우드프리미어 인천에서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와 디지털 금융 사업 확대를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양사는 향후 ▲리테일·디지털 사업 전략 수립 및 추진 ▲일본 금융시장에서의 디지털·ICT 사업 협력 ▲운영위원회 구성 및 신사업 발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게 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키라보시와 협력을 보다 강화해 향후 글로벌 시장에서 다양한 사업을 함께 추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키라보시는 일본 수도권 중소기업 및 개인고객을 중심으로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금융그룹으로 지난 2022년 1월 디지털 전문은행 'UI 뱅크'를 론칭하는 등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 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2020년 4월 일본에 IT시스템 자회사 'SBJ DNX'를 설립한 바 있는데 'SBJ DNX'는 키라보시 'UI 뱅크'에 클라우드 뱅킹 시스템을 제공하고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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