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팬클럽 다룬 '출구' 부산단편영화제 우수작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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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의 부산 팬클럽 이야기를 다룬 단편영화 '출구(出口)'(감독 노하진)가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우수작품상에 선정됐다.
4일 제40회 부산단편영화제에 따르면, '출구'는 우수작품상에 선정돼 상금 50만원과 트로피를 수상했다.
부산단편영화제는 "중년에 접어든 회원 대부분은 임영웅이라는 하나의 매개체를 통해 다시 소녀로 돌아간다"며 "우리 인생의 출구는 항상 열려있음을 영화를 통해 느낀다"고 평했다.
지난달 25일 개막한 제40회 부산단편영화제는 지난 1일 폐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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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의 부산 팬클럽 이야기를 다룬 단편영화 '출구(出口)'(감독 노하진)가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우수작품상에 선정됐다.
4일 제40회 부산단편영화제에 따르면, '출구'는 우수작품상에 선정돼 상금 50만원과 트로피를 수상했다. 영화는 영화제에 참석한 현직 영화감독이 뽑는 아고라상도 수상했다.
부산단편영화제는 "중년에 접어든 회원 대부분은 임영웅이라는 하나의 매개체를 통해 다시 소녀로 돌아간다"며 "우리 인생의 출구는 항상 열려있음을 영화를 통해 느낀다"고 평했다.
지난달 25일 개막한 제40회 부산단편영화제는 지난 1일 폐막했다.
한편 임영웅은 최근 콘서트 실황 영화 '아임 피어로 더 파이널'을 개봉해 25만 관객을 모으며 인기를 얻었다. 아울러 5월 KBS2에서 단독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이는 지난 2월 미국 공연 '아임 히어로 인 로스앤젤레스'와 함께 촬영한 것이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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