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카이, 11일 입대…완전체 활동 빨간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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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 멤버 카이가 오는 11일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 의무를 수행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3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광야클럽을 통해 "최근 병무청 규정 변경으로 카이는 11일 육군훈련소로 입소해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하게 됐다"고 알렸다.
소속사는 '조용히 입소하고 싶다'는 카이 뜻에 따라 입소 장소와 시간을 밝히지 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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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 멤버 카이가 오는 11일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 의무를 수행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3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광야클럽을 통해 “최근 병무청 규정 변경으로 카이는 11일 육군훈련소로 입소해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하게 됐다”고 알렸다.
소속사는 ‘조용히 입소하고 싶다’는 카이 뜻에 따라 입소 장소와 시간을 밝히지 않기로 했다. 입소 당일 별도 행사도 열지 않는다.
애초 카이는 올해 엑소 완전체 음반 발매를 준비 중이었으나, 갑작스레 입영 일자가 정해지며 활동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소속사 측은 완전체 컴백 관련 내용을 정리하는 대로 다시 공지할 방침이다.
카이는 이날 온라인 생방송에서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그는 “나도 (입소 날짜를) 오늘 처음 알았다”며 “준비한 게 많았는데 보여주지 못해 아쉽다. 하지만 다녀와서 보여주면 되지 않겠나. 가기 전까지 할 수 있는 일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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