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 1분기 매출 1279억...전년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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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가 사업 전반에 걸친 고른 성장으로 1분기 쾌조의 스타트를 보였다.
휴온스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279억원, 영업이익 112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이번 분기 13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9.1% 증가했다.
리도카인 국소마취제의 경우 북미 시장에 대한 수출이 지난 분기에 이어 2분기 연속 57억원을 달성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3배 이상 증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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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가 사업 전반에 걸친 고른 성장으로 1분기 쾌조의 스타트를 보였다.
휴온스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279억원, 영업이익 112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0.4% 증가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4.6%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이번 분기 13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9.1% 증가했다.
1분기 매출 증대는 리도카인 국소마취제 등 주사제 부문의 성장과 엘루비 메노락토 등 건강기능식품이 견인했다. 리도카인 국소마취제의 경우 북미 시장에 대한 수출이 지난 분기에 이어 2분기 연속 57억원을 달성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3배 이상 증가하기도 했다.
영업이익은 건강기능식품 사업 확대에 따른 광고선전비와 지급수수료 증가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 휴온스 관계자는 “남성 전립선 개선 건강기능식품 ‘사군자’ 론칭에 따른 초기 마케팅 비용 반영으로 일회성 감소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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