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갤3', 개봉 첫 날 16만 명 동원…MCU 흥행 시동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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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언즈 오브 갤럭시:Volume 3'(이하 '가오갤3')이 개봉 첫 날 16만 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3일 '가오갤3'은 1810개의 스크린에서 16만 4588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가오갤3'는 가모라를 잃고 슬픔에 빠져 있던 피터 퀼이 위기에 처한 은하계와 동료를 지키기 위해 다시 한번 가디언즈 팀과 힘을 모으고, 성공하지 못할 경우 그들의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미션에 나서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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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언즈 오브 갤럭시:Volume 3'(이하 '가오갤3')이 개봉 첫 날 16만 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3일 '가오갤3'은 1810개의 스크린에서 16만 4588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가오갤3'는 가모라를 잃고 슬픔에 빠져 있던 피터 퀼이 위기에 처한 은하계와 동료를 지키기 위해 다시 한번 가디언즈 팀과 힘을 모으고, 성공하지 못할 경우 그들의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미션에 나서는 이야기다. 2014년 134만 명, 2편으로 273만 명을 동원한 '가오갤'의 마지막 시리즈다.
호평을 얻고 있는 '가오갤3'는 CGV 골든에그지수 99%를 달성, 최근 3년간 개봉한 마블 영화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 중이다. '가오갤3'는 어린이날 연휴를 앞두고 있어 흥행세가 더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2위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는 2만 7851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 수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박서준, 아이유 주연의 '드림'은 일일 관객수 2만 7770명으로 3위를 기록, 누적 관객수는 70만 751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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