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연오, '꽃선비 열애사' 출연…신예은x려운과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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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연오가 SBS '꽃선비 열애사' 출연해 활약한다.
8일 방송 예정인 SBS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는 모든 고정관념을 타파한 하숙집 '객주 이화원'의 주인 윤단오(신예은 분)와 비밀을 품은 하숙생 꽃선비 3인방, 네 명의 청춘이 만들어 내는 상큼 발칙한 미스터리 밀착 로맨스 드라마다.
수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순식간에 화려한 검술로 무사들을 처리한 검은 갓을 쓴 남자가 바로 배우 연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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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연오가 SBS ‘꽃선비 열애사’ 출연해 활약한다.
8일 방송 예정인 SBS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는 모든 고정관념을 타파한 하숙집 ‘객주 이화원’의 주인 윤단오(신예은 분)와 비밀을 품은 하숙생 꽃선비 3인방, 네 명의 청춘이 만들어 내는 상큼 발칙한 미스터리 밀착 로맨스 드라마다.
지난 2화 “남은 자라도 살아야 되지 않겠습니까”라는 대사처럼 목숨을 잃을 위기에 놓인 폐세자 이설에게 파수꾼(검은 갓을 쓴 남자)이 나타나 목숨을 구했다.
한성부 판관 장태화 아들이 검은 갓을 쓴 남자에 의해 목숨을 잃었고, 분노한 장태화는 달려들었지만 결국 검술에 밀리며 치명상을 입었다. 그 사이에 폐세자는 무사히 도망칠 수 있었다. 수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순식간에 화려한 검술로 무사들을 처리한 검은 갓을 쓴 남자가 바로 배우 연오다.
연오는 극 중 17세 김시열역으로 출연해 연기와 검술 모두 완벽하게 소화했다. 훈훈한 비주얼은 물론, 화려한 검술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신인답지 않는 섬세한 연기력으로 이번에도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연오는 최근 디즈니+ ‘3인칭 복수’에서 귀여운 트러블메이커인 ‘임승우’라는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선보였고, 꽃 외모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최근 영화 ‘참 잘했어요’ 촬영해 드라마, 영화 등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사진=SBS. 리드엔터테인먼트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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