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숙 "♥10살 연상 남편, 다니엘 헤니 닮아…지금은 꼴보기 싫어" (퍼펙트라이프)

최희재 기자 2023. 5. 4.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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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경숙이 다니엘 헤니, 양조위 닮은꼴 남편을 언급했다.

지난 3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는 배우 경숙이 출연해 건강 고민을 털어놨다.

경숙 남편의 사진을 본 신승환은 "양조위 느낌이 있다"라며 감탄했다.

경숙은 "금융권에서 일했었다. 남편이랑 위로 10살 차이 난다. 저는 저보다 나이가 많으면 저를 더 많이 이해해주고, 많이 가르쳐줄 줄 알았다. 그때는 너무 좋아서 죽겠었는데 지금은 꼴보기 싫어서 죽겠다"라고 입담을 뽐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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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경숙이 다니엘 헤니, 양조위 닮은꼴 남편을 언급했다.

지난 3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는 배우 경숙이 출연해 건강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경숙은 어머니와 함께 늦둥이 둘째딸을 데리러 갔다. 39세에 얻은 딸, 경숙은 "결혼을 늦게 했다. 결혼을 안 하려고 했는데 아이가 갖고 싶어서 했다. 첫째는 고등학교 1학년, 둘째는 초등학교 6학년이다"라고 전했다.

MC 오지호는 "들리는 소문으로는 남편분이 그렇게 잘생기셨다고 한다"라고 이야기를 꺼냈다. 이에 경숙은 "(결혼 당시) 10년 후 다니엘 헤니를 닮았다고 인터뷰를 했었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경숙 남편의 사진을 본 신승환은 "양조위 느낌이 있다"라며 감탄했다.

경숙은 "금융권에서 일했었다. 남편이랑 위로 10살 차이 난다. 저는 저보다 나이가 많으면 저를 더 많이 이해해주고, 많이 가르쳐줄 줄 알았다. 그때는 너무 좋아서 죽겠었는데 지금은 꼴보기 싫어서 죽겠다"라고 입담을 뽐내 웃음을 안겼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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